요새 카페들 비싸고 시끄러운데... 집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었습니다 :-) 미처 몰랐네요 ㅎㅎ




근처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인데, 그래서 그런지 커피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거의 절반이더군요.

다만, 케익은 그다지 큰 가격 차이가 없었습니다 ~_~ ㅋ





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, 안에 들어 가서 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실내가 넓었습니다. 그랜드 피아노도 있더군요! 친구가 참 좋아할 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:-)






각 테이블마다 조그만 화분이 있었습니다. 테이블마다 다 다른 모양이더라구요.





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고구마 조각 케익을 시켰는데, 케익을 받치고 있는 접시가 특이했습니다. 초코 시럽이 뿌려져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, 접시 자체가 차갑게 식혀져 있어서 케익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하더군요.

기대하지 않던 섬세한 부분이었습니다. ㅎㅎ






카페 이름은 "Cafe Grace" 입니다.

조용하고 가격도 좋고 집에서 가까워서 전부 마음에 드는데... 


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. 바로, 문 닫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겁니다.

오후 7시가 문 닫는 시간입니다 ~_~;; 평일이라면 초칼퇴를 해도 들르기 힘든 시간입니다. 어허허허헝헝 ㅜㅜ


그래도 주말에 와이프와 가볍고 여유롭게 바람쐬고 싶을 때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^^


이힉~ㅎㅎ




[Sony A57 & SAL35F18]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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