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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석하게도 정작 카메라를 찍은 사진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라.......ㄱ- 영 아닌 것 처럼 보이네요.

어쨌든, 이전 카메라를 팔고 그렇게도 사고 싶었던 LX2를 드디어 마련했습니다 :-)
가지고 있던 PS2 관련 장비, 소프트를 모두 팔아치우고 마련한 자금에 이전에 갖고 있던 자금을 합해서 적당한 가격에 사게 됐네요.

이 카메라가 워낙 인기가 좋아서 중고 판매 가격이 어이 없을 정도로 개념이 없는데, 그 개념 없는 중고 가격으로 비슷한 패키지를 새 제품으로 샀습니다. 중고 시장에 새 제품 가격으로 내놓는 사람들은 반성 좀.......


컴팩트형 디카이지만 풍부한 수동기능에 괜찮은 성능, 그리고 16:9라는 독특한 기본 비율로 많은 지지를 받아온 LX2는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지금도 인기 기종입니다. 저도 오랜 시간 동안 갖고 싶었는데 이제야 오너가 됐네요 :-)

일단 이전 카메라인 FX01에서는 수동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주 잘 되었습니다. LX2는 일부에서 'DSLR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컴팩트 디카'라고까지 불리우는 녀석이니 앞으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.


뒷 화면 LCD도 16:9 !
시원합니다. 지금 이 사진에는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.......


정품케이스도 구하게 됐습니다. 빠르게 커버만 벗겨서 찍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네요. 배터리나 메모리를 갈아 끼울 떄 좀 불편하겠지만......


어쨌거나 안 하는 PS2도 팔아 치우고, 원하던 카메라도 구하고~. 앞으로 잼나게 카메라 갖고 놀아야 겠습니다. 후후 ;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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